재단에 따르면 김 교수는 1992년 국내 최초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구를 시작한 연구자다. 특히 김 교수는 OLED 분야에서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이론을 확립하고 세계 최고 성능을 내는 OLED 소자 구조 및 소재 핵심기술 등을 개발해 OLED 분야 연구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성 교수는 연료전지, 2차전지, 수소생산 등 전기화학공학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연구자다.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지수)급 국제저널에 478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국제특허 25건, 국내특허 63건 등 총 88건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 등록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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