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학은 김해문화재단과 ‘김해 관광자원 홍보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종수 무학 사장(오른쪽)이 지난 31일 김해문화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윤정국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에게 '아름다운 동행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무학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밀착형 마케팅 플랫폼 개발, 문화관광 연계 홍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상호 업무교류의 필요성이 중대됨에 따라 추진됐으며 이종수 무학 사장, 윤정국 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상호홍보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지역문화콘텐츠 개발 및 문화향휴 확산 공동노력, 김해시를 위한 문화예술발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무학은 김해문화재단과 협약에 따라 문화관광 쿠폰, 지역 캐릭터 연계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