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방문, 수출기업 위한 적극적인 일처리 당부
임 청장은 기업지원의 접점에 있는 현장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기업들의 어려움을 촘촘히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
임 청장은 특히 "지난달 30일 관세청 조직개편에 따라 수출입기업지원센터의 역할이 원산지증명서(C/O) 및 인증수출자 발급업무 등에까지 확대돼 더욱 중요해 졌다"며 "적극적으로 일처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세청의 2021년 주요사업인 ‘한국판 뉴딜·신성장기업 지원’관련 서울세관의 진행상황도 점검했다. 임 청장은 이번 기업지원 현장방문에 이어 앞으로도 기업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순회 점검할 예정이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