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시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미래 과학자 그림대회'로,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미술교육연구협회가 공동주관한다. 그림 주제는 감염병과 미래 사회로, 어린이들에게 달라질 미래사회와 미래기술을 상상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로, 접수는 5일부터 18일까지, 최종 수상자는 22일에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및 국립과천과학관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 및 모든 참가 작품은 대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