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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혁 해수부 장관,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

홍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5 11:00

수정 2021.04.05 13:31

문성혁 해수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사진=해수부] /사진=fnDB
문성혁 해수부 장관(왼쪽에서 두번째)[사진=해수부]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 "해양수산 정책들이 대추열매와 같이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5동 녹지공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문 장관과 노조지부장 등 직원들은 함께 지름 10~15cm의 대추·사과·배나무 6본을 식재하고 나무마다 `해양강국 소망나무‘, ’해양수산인 화합의 나무‘, ’해양수산부 노사상생의 나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표식을 부착했다.


문 장관은 "오늘 식재하는 과실나무 중 대추나무는 어려운 일을 야무지게 잘 견뎌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이처럼 해양수산분야의 코로나19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정책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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