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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이승윤이 상금 1억 받고 가장 먼저 한 일?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6 11:14

수정 2021.04.06 11:14

6일 tvN ‘온앤오프’ 출연
tvN 온앤오프 이승윤
tvN 온앤오프 이승윤


[파이낸셜뉴스] JTBC ‘무명가수전’에서 우승을 거머쥔 ‘30호 가수’ 이승윤이 1억 수령 후 가장 먼저 한일을 무잇일까? 이승윤이 6일 tvN ‘온앤오프(연출 신찬양)’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승윤은 이사한 집에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아직 짐 정리가 덜 된 원룸 바닥에서 잠이 깬 이승윤은 팬들이 준 선물을 언박싱하는 등 행복한 인기를 누릴 전망. 이승윤은 “갑작스러운 인기에 감사하다”라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상금 1억을 받은 이승윤은 전복 파티를 벌였다. 이승윤은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전복을 먹는 것”이라며 전복을 구매했고 톱3에 함께 오른 정홍일과 이무진을 초대했다.

이승윤은 “항상 적은 양의 전복만 먹었다. 한번쯤 배부를 때까지 마음껏 먹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상금 1억을 받은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배달비에 연연하지 않고 생선 초밥을 ‘특’ 사이즈로 시켜 먹은 것이라고.

이승윤은 또한 정홍일, 이무진과 기타를 구입하기 위해 낙원상가로 나선다.
여러 기타를 보던 세 사람은 매장에서 즉흥 잼 연주로 버스킹을 펼친다.


이승윤은 “방송에 이름을 알리러 나왔다가 이름이 너무 앞서간 것 같다"며 "노래가 그걸 따라갈 수 있게 노력하자”라며 당찬 포부도 전할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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