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생선조림 전문점 고래식당이 아귀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래식당이 이번에 출시한 아귀 특선 신메뉴는 '아귀시래기조림', '아귀탕', '아귀전골' 등 3종으로 고객들의 건강과 입맛을 살리기 위해 기획된 메뉴이다. 아귀는 비타민A, 철분, DHA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 빈혈,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고래식당은 아귀를 활용해 매콤한 양념과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조림 메뉴와 담백하고 깔끔한 탕, 얼큰한 전골 등 메뉴를 다양화해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고래식당 관계자는 "아귀는 영양만점 최고의 보양식으로 이번에 출시한 아귀 메뉴 3종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라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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