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마니커는 이마트와 함께 닭볶음용 닭고기 2종을 소스와 함께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1등급 무항생제 닭고기와 함께 삼양식품의 매콤한 불닭소스가 들어 있는 '닭볶음용 불닭'과 카레소스 맛을 살린 '닭볶음용 카레' 등 2종이다.
각각 800g 포장으로 2~3인 가족이 한 끼 반찬으로 먹기에 적당한 양이다. 취향에 따라 각종 채소와 양념을 더하면 더욱 풍부한 닭볶음탕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닭볶음용 2종은 이날부터 전국의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 온라인 쇼핑몰 쓱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마니커 관계자는 "불닭소스와 카레소스를 활용해서 요리한 닭볶음탕은 기존의 닭볶음탕에서 느끼지 못했던 독특한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고객 반응에 따라 다양한 소스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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