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다음달 18일부터 8월 1일까지 공연된다.
신한카드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드라큘라 전 회차 공연을 5% 할인해 준다. 공연 티켓은 이날부터 예매가능하다.
아울러 신한카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인 더모먼트(The Moment)를 통해 고객들이 뮤지컬 드라큘라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금융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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