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 성공 개최에 역할
유 실장은 특히 심포지엄의 강연자로 나서 “Optimization of osteoporosis treatment (개별환자에 따른 척추 골다공증 치료법)”을 주제로 초정 강연도 진행했다.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PASMIS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척추분야 전문의들이 모여 지식을 교류하고, 학문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심포지엄이다.
유정현 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이번 학회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국제 전문가들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발전된 척추질환 치료법을 개발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