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뉴 월드의 주민 토드와 그 곳에 불시착한 의문의 유입자 바이올라가 혼돈의 세상에 의문을 품고 탈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가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매즈 미켈슨'과 '닉 조나스'의 명품 연기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할리우드 베테랑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독창적인 상상력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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