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탐앤탐스가 신메뉴 '타코야끼 블랙프레즐'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타코야끼 블랙프레즐은 오징어 먹물이 함유된 블랙 프레즐 도우에 문어와 가다랑어포, 데리소스 등 타코야끼 재료를 얹어 해산물의 향기를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탐앤탐스는 신메뉴 타코야끼 블랙프레즐 출시를 기념해 '탐나는 블랙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 블랙데이라는 이름에 맞춰 타코야끼 블랙프레즐 또는 흑당 밀크티 중 1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해태제과의 신제품 '맛동산 블랙'이 제공된다. 또 오는 5월 2일까지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에서 타코야끼 블랙프레즐을 주문하면, 앱 리워드인 탐과 스탬프가 1개씩 더 추가 적립되는 더블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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