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국회, 모빌리티 포럼 2차 세미나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3 08:42

수정 2021.04.13 08:42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국회 모빌리티포럼이 13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계 영향과 자율주행차 기술동향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13일 권성동 의원(사진)실은 국회 모빌리티포럼이 13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계 영향과 자율주행차 기술동향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사진=권성동 의원실 제공
13일 권성동 의원(사진)실은 국회 모빌리티포럼이 13일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계 영향과 자율주행차 기술동향 및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국회 모빌리티포럼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사진=권성동 의원실 제공

13일 권성동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대표의원인 권성동 의원과 이원욱 의원의 개회사와 박병석 국회의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정만기 KAMA 회장의 축사에 이어 최웅철 국민대 교수‘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과 산업계 영향’ 주제발표와 유시복 한국자동차연구원 센터장의 ‘자율주행차 기술동향 및 산업 활성화 방안’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주제별 발표 이후,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재로, 정헌택 현대자동차 상무, 문희창 언맨드솔루션 대표, 박재영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관, 김정희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관이 패널토론에 참석하여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산업 영향과 자율주행차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 모빌리티포럼의 공동대표인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 과정에서 기존 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관련 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다양하게 듣고 대안을 찾는 공론의 장이 필요하며, 국회 모빌리티포럼이 지속적으로 시의성 있는 주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여·야 총 56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국회 모빌리티포럼은 권성동·이원욱 의원이 공동대표를, 윤한홍·홍성국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고 있으며, 작년 21대 국회 개원 직후 출범하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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