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는 나노 IPS패널을 탑재한 27형 게이밍모니터 LX27HQ와 IPS패널을 탑재한 32형 게이밍모니터 LX32HQ를 각각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27형 LX27HQ와 32형 LX32HQ는 QHD(2560X1440) 해상도와 HDR, 400cd/㎡ 밝기로 갖췄다.
27형 LX27HQ 모델의 경우 나노미터(nm, 10억 분의 1m) 단위 미세 입자를 백라이트에 적용한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LX27HQ의 색재현율은 sRGB 100%, Adobe RGB 89%, DCI-P3 96%, NTSC 86%이며 LX32HQ는 sRGB 100%, Adobe RGB 90%, DCI-P3 94%, NTSC 86%다.
아울러 두 모델은 165Hz 주사율과 1MS(MPRT) 응답속도와 함께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지원하며 플리 커프리, 로우 블루 라이트, 논글레어 등 아이케어 기능까지 적용했다.
3면 슬림 베젤 탑재로 화면 몰입도를 강화시켰고 멀티 스탠드 탑재로 피벗, 엘리베이션, 스위블, 틸트 등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시야각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주연테크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2종 출시를 맞아 오는 4월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나노 IPS패널이 탑재된 27형 LX27HQ 게이밍 모니터 출시가격은 45만9000원, 32형 LX32HQ 게이밍 모니터는 4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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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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