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한 오로나민C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내 몸 지키는 5가지 비타민과 아미노산 탄산'을 콘셉트로, 타 드링크와 차별화된 오로나민C만의 기능적 속성과 생기발랄한 브랜드 이미지를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했다.
광고 속 전현무는 생기 없이 지친 축구부 앞에 등장해 속사포 CM송과 내적 댄스로 5가지 비타민과 아미노산, 탄산이라는 오로나민C만의 제품 특성을 유쾌하게 전달한다.
전현무는 오로나민C 1대 브랜드 모델로,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최장기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깨방청 춤, 전현무 댄스 등 유쾌한 이미지와 오로나민C 브랜드가 잘 어우러져 전 연령층에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광고를 통해 오로나민C만의 기능적 속성과 생기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즐겁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로나민C는 5가지 비타민(비타민C, B2, B3, B6, P)과 필수 3종 아미노산(페닐알라닌, 트레오닌, 이소로이신)이 포함된 탄산비타민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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