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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 열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5 09:42

수정 2021.04.15 09:42

시티건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 열어
[파이낸셜뉴스] 시티건설이 오는 16일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운영하지 않으며, 추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관람을 허용할 방침이다. 쌍문역 시티프라디움은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80-1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7층 2개동 전용 50~72㎡ 총 112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 지역에 이어 29일 1순위 기타지역, 30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실시된다.


한편 쌍문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3-1(왕산로 150)에 위치한다.
후분양으로 진행하는 시티프라디움은 올해 10월 입주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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