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에 전달…생활 속 환경보호의식 확산 기대
[제주=좌승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는 16일 퇴직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EM(유용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활용한 친환경 탈취제 200여개를 제작해 ‘서귀포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우상임 제주지부장은 “친환경 생활용품 보급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호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특화형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제주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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