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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스타인, 여름에 덮는 구스이불 ‘쿨구스 컴포터’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7 10:50

수정 2021.04.17 10:50

‘쿨구스 컴포터’. 헬렌스타인 제공.
‘쿨구스 컴포터’. 헬렌스타인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스이불 전문 브랜드 헬렌스타인이 여름 전용 구스이불인 ‘쿨구스 컴포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쿨구스 컴포터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첫 런칭과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쿨구스 컴포터는 ‘구스이불을 여름에도 덮을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상품이다. 공기층을 함유하고 있고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구스 다운의 기능은 여름의 더운 열기를 차단해주고 수면 중 흘리는 땀을 발산하는 역할을 한다. 충전재로 사용된 폴란드 구스 다운은 헬렌스타인의 최고급 기준에 부합하며, 솜털 90% 함량 비율, 높은 필파워 원칙을 고수한 제품이다.


헬렌스타인 쿨구스 컴포터는 여름 전용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했다는 차별성을 두었다. 쿨구스 컴포터 겉감의 주요 소재인 뱀부 모달은 뱀부의 시원함과 모달의 부드러운 감촉이 더해진 소재로 많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자연친화적 소재로 아기들의 침구 및 의류로도 활용되고 있으며, 뱀부 모달 섬유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다.
또한 가볍고 우수한 흡습성과 통기성을 지녔으며, 섬유의 강도가 높아 여러 번 세탁해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쿨구스 컴포터의 색상은 라이트블루, 라이트그레이 두 가지이다.
관계자는 “여름에 냉방기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나 가벼운 침구를 원하고 이불의 촉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어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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