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의무 착용 생활화 캠페인 병행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해경이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활동을 벌였다.
18일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난 주말 동구 방어동 동진항에서 진행됐다.
해경은 겨울철 장기간 보관해 사용하지 않은 모터보트, 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 등 11척으로 대상으로 점검과 간단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현장 주변에서 시민과 어민 등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의무 착용 생활화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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