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지적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22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활동보조인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요청으로 마련됐다. 오 시장은 후보 시절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앞서 14시에는 시청 간담회장2에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을 열고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 6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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