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021 안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강소특구 전략에 맞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3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팀은 스타트업(START-UP) 트랙의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며 △기본-심화(실습) 교육 △창업아이템 검증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자금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스타트업(START-UP) 참여자를 대상으로 향후 모집-선발 예정인 스탭업(STEP-UP),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에 신청할 경우 가산점이 부여되며 참여자를 위한 단계별 사업 연계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4월19일부터 5월14일까지 진행되며, 세부내용은 누리집(hbi.hanyang.ac.kr) 또는 한양대 ERICA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