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월드IT쇼 2021' 참가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21(World IT Show 2021)'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성 전시부스에서는 ‘갤럭시 S21’ 시리즈,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Z 플립 5G’, ‘갤럭시 북 플렉스2’ 등 최신 모바일을 비롯해 다양한 가전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갤럭시 S21 시리즈를 이용해 '인물사진' 모드, '스페이스 줌', '디렉터스 뷰' 등 일상을 생생하고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강력한 카메라 성능부터 최대 120Hz 주사율 지원 디스플레이, 5nm 프로세서가 선사하는 최상의 사용성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21 울트라'의 1억 8백만 화소 카메라로 화면 디테일을 더욱 섬세하게 기록할 수 있으며, S펜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부터 노트 필기, 미세한 사진 편집 등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플립 5G를 통한 새로운 모바일 사용 경험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Z 폴드2는 스마트폰을 펴지 않은 상태에서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고, 갤럭시 Z플립 5G는 제품을 다양한 각도로 펼쳐 양손이 자유로운 상태로 셀피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러 11mm 우퍼, 6.5mm 트위터의 2-Way 다이내믹 스피커와 가장 진화한 인텔리전트 ANC(Active Noise Cancellation)를 탑재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도 전시된다.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S펜을 탑재해 최상의 사용성을 제공하는 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2’도 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