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좌승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 법환초등학교(교장 김애숙)는 21일 이석문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 ‘범섬관’ 개관식을 가졌다. ‘범섬관’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총 3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1019㎡ 규모로 지어졌다. 김애숙 교장은 “‘범섬관’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요람이자 지역주민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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