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은 그동안 서울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하는 두 부시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격려인사를 전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임식 현장에는 서울시 간부와 노조대표 등 30여 명만 참석한다.
앞서 오 시장은 14시에는 시장집무실에서 로버트 랩슨 주한 미국대사 대리와 면담한다. 서울시와 미국 도시 간 우호교류 협력방안 등을 화두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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