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여기서 생산하는 가스 20%가량이 미얀마 내수로 공급돼 전력 생산 등에 활용돼 미얀마 국민의 삶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강판 사업은 1997년 시작된 일이다. 진출 당시 합작이 필수 조건이었고 MEHL과 합작할 수밖에 없었다"며 "MEHL과 이미 합작 관계 종료를 선언했고 현재 방식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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