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감면
요금 감면이 적용되는 곳은 공영 유료주차장 전체 6개소(경안동, 경안시장, 역동, 곤지암배수펌프장, 상번천리, 광주역세권)이며 주차요금 1시간을 감면한다.
이에 따라 주차장 입차 후 1시간 이내로 출차하면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다만, 불법 장기 주차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1시간 이상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정상 요금이 부과된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치고 힘든 시민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을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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