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일주일간 최고급 미국산 소고기 최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AK플라자는 4월 30일에서 5월 6일까지 수원점과 평택점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육즙 가득 미국산 소고기 할인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장기화로 증가하는 ‘캠핑족’과 ‘차박족’을 겨냥, 미국산 최고 등급의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 품목은 ‘척아이롤’, ‘부채살’, ‘토시살’, ‘살치살’, ‘LA갈비’ 등의 다양한 품목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일정 금액이상 구매 시, 고추냉이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척아이롤, 부채살, 토시살 등의 부위는 스테이크 및 구이용에 적합해 캠핑족의 선호도가 큰 품목들이다.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프리미엄 퀄리티를 자랑하며, 풍부한 육즙을 바탕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농무부 USDA에서 인증한 상위 2% 제품인 프라임 및 초이스 등급을 엄선해 선보인다.
AK플라자 마케팅 관계자는 “최고 기온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언택트 캠핑족 및 차박족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일주일은 AK플라자와 함께 최대 5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급 미국산 소고기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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