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부산, 가정의 달 케이크 선봬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조선델리에서 '가정의 달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아트 플라워' 케이크./제공=웨스틴 조선 부산

먼저 웨스틴 조선 부산은 조선델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아트 플라워' 케이크를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어린이날 케이크 '라이언 스타'를 같은달 1일부터 5일까지 선보인다.

아트 플라워 케이크는 화이트와 레드 시트 사이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채워 층층이 올리고 화이트 슈가 페이스트로 마무리해 생화로 장식했다. 향긋한 장미향과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의 풍미가 매력적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케이크와 어울리는 꽃바구니도 함께 선보인다.

꽃바구니는 카네이션, 라넌큘러스, 스위트피, 하젤, 스카비오사 등으로 구성해 고마운 분께 마음을 담아 전하기에 좋다.

어린이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라이언 스타 케이크는 초콜릿 시트에 초코 크림을 곁들여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인보우 케이크'./제공=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역시 조선델리에서 어린이날 케이크 '레인보우 케이크'를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부케' 케이크를 같은 달 6일부터 16일까지 선보인다.

레인보우 케이크는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 위에 크림과 머랭으로 파란하늘의 무지개를 형상화해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동심을 표현했다.

화이트 케이크에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화려한 카네이션 장식의 카네이션 부케 케이크는 어버이 날,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다.

부드러운 바닐라 시트 사이에 생딸기를 가득 채워 바닐라 풍미와 달콤함이 어우러진다.

[e-mail]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