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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한우·수입육 선물세트 24종 준비.. 최대 30% 할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3 08:59

수정 2021.05.03 08:59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한우·수입육 선물세트 24종을 준비해 최대 30% 할인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한우·수입육 선물세트 24종을 준비해 최대 30% 할인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간 한우·수입육 선물세트 24종을 준비해 최대 30% 할인판매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등이 몰려있어 가족 간 모임이 많은 5월이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가족 간의 식사 및 만남 보다는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인 5월 한우·수입육 선물세트를 사전 기획해 준비한 바 있으며, 준비 물량인 800세트 완판을 기록하면서 명절이 아닌 기간에도 축산물 선물세트 수요가 있음을 경험했다.

이에 올해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품목과 물량을 늘려 총 24종, 2400세트의 한우·수입육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인기 선물세트로 ‘미국산 갈비세트(3kg)’를 30%, ‘한우 등심정육 세트(1등급 등심500gx2, 국거리/불고기 각 500g)’를 20% 할인 판매한다.


그 외에도 22개 종류의 다양한 축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해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 윤병수 신선식품부문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이번 선물세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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