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썸 피크닉은 봄 도시락과 카트투어 등 아난티 남해가 마련한 다양한 봄맞이 혜택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패키지다. 2인 및 4인 전용 상품으로, 객실은 펜트하우스 C(35평)와 펜트하우스 A(45평) 중 선택할 수 있다.
완연한 봄을 즐기기 위한 패키지인 만큼 아난티 남해의 레스토랑 다모임에서 스페셜 봄 도시락을 준비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폴더 김밥(참치마요), 차돌박이 브리또, 티라미수, 마카롱, 계절과일, 건강주스 등 2인이 먹을 수 있는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 또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다모임의 조식 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아난티 남해 곳곳을 카트를 타고 탐험하는 카트투어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투어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국내 최고의 씨사이드 골프 코스와 해안 산책로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아난티 남해 곳곳의 잔디에서 낭만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 삼각대 등 피크닉 용품도 대여해 준다.
블라썸 피크닉은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아난티 남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예약실로 하면 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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