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해안-신가평송전선로, 서부구간 입지선정위원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4 18:05

수정 2021.05.04 18:12

경과대역내 지자체별 읍면 주민대표 5명으로 확대...재구성 의결.
홍천군 경과대역에 대한 재논의...지자체와의 지속적 소통 밝혀.
주민피해 최소화와 피해보상 방안 적극적 노력할터.
【파이낸셜뉴스 홍천=서정욱 기자】 4일 한전은 500KV HDC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서부구간 입지선정위원회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개최했다 고 밝혔다.

4일 한국전력 동해안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500KV HDC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서부구간 입지선정위원회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개최, 입지선정위원회 주민대표 위원 재구성방안 안건은 지난 12차 회의에서 경과대역이 확정됨에 따라 경과대역내 주민대표로 입선위원을 재구성하기 위하여 논의한 결과, 경과대역내 지자체별 읍면 주민대표를 5명으로 확대, 재구성하기로 의결하고, 향후 홍천군 경과대역에 대한 재논의 등 경과지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자체와의 소통을 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4일 한국전력 동해안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500KV HDC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서부구간 입지선정위원회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개최, 입지선정위원회 주민대표 위원 재구성방안 안건은 지난 12차 회의에서 경과대역이 확정됨에 따라 경과대역내 주민대표로 입선위원을 재구성하기 위하여 논의한 결과, 경과대역내 지자체별 읍면 주민대표를 5명으로 확대, 재구성하기로 의결하고, 향후 홍천군 경과대역에 대한 재논의 등 경과지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자체와의 소통을 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4일 한국전력 동해안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입지선정위원장 선출, 입지선정위원회 주민대표 위원 재구성방안, 국회의원실에서 요청한 위원회 운영규범 및 회의록 정보공개 여부 등 3가지 안건이 상정되었다 고 밝혔다.

이에, 입지선정위원장을 재선출 신임 위원장에 장희순 전문위원(강원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이 선출하였다.

또한 입지선정위원회 주민대표 위원 재구성방안 안건은 지난 12차 회의에서 경과대역이 확정됨에 따라 경과대역내 주민대표로 입선위원을 재구성하기 위하여 논의한 결과, 경과대역내 지자체별 읍면 주민대표를 5명으로 확대, 재구성하기로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또, 국회의원실에서 요청한 위원회 운영규범 및 회의록 정보공개여부는 논의 결과 부결되었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력 동해안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향후 홍천군 경과대역에 대한 재논의 등 경과지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자체와의 소통을 할 예정이다.
” 고 말했다.

또한, 주민대상 설명회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주민피해 최소화와 피해보상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경북 울진∼평창까지의 동부구간은 경과지역 총 43개 마을중 26개마을에 대해 합의를 완료, 환경영향평가가 진행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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