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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빈센조네" 송중기, 꼬마시절 사진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5 13:52

수정 2021.05.05 13:52

송중기의 어린시절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송중기의 어린시절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파이낸셜뉴스] "이 귀여운 어린이가 커서 빈센조가 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빈센조'의 주인공 송중기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어린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오래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꼬마시절 송중기가 상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색 옷을 입은 꼬마 송중기는 가슴에 수상자라는 리본까지 달고 두손으로 상을 받아들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매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지금의 송중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 한눈에 봐도 송중기임을 알 수 있을 정도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귀엽다"를 연발하며 댓글을 달고 있다.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tvN의 드라마 '빈센조'에서 열연을 펼쳤다.

onnews@fnnews.com 이슈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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