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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는 5일 몬타나 이태리 천연 소가죽 면피 소파’와 ‘꼬모 구구 원목식탁’ 등 웰메이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몬타나 소파는 가죽소파만의 세련미와 편안함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돼 부드러운 감촉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사용자의 편안함을 생각한 쿠션형 팔걸이와 헤드레스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팔걸이는 푹신한 쿠션형 팔걸이로 누워있을 때 배개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도조절이 가능한 헤드레스트 기능을 추가해 내 몸에 딱 맞는 휴식 공간을 만들어 준다. 색상은 깔끔한 웜 베이지와 고급스러운 매력의 모던 그레이 컬러 두 가지다.
꼬모 구구 원목식탁은 합리적인 가격에 내추럴한 감성 식탁이다. E0등급의 고무나무 원목을 식탁 상판부터 프레임 전체에 적용해 오랫동안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NC도장으로 매끈하게 마감 처리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식탁은 식탁 하나만으로 마치 카페에 온 것 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에넥스 관계자는 “최근 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가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며 “더욱 깐깐해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웰메이드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제품개발에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넥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 ‘에넥스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해피 패밀리 다이닝’는 혼족들을 위한 미니멀 식탁부터 6인용 대리석 식탁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중에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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