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농장 이동제한 통제 소독.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 추진 중.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영월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관련, 5일 긴급방역 영상회를 주재했다.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 추진 중.
이날 최 지사는 영상회의를 통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주문하였다.
또한, 최 지사는 "강원도만의 3중차단 방역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발생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이상의 확산차단과 조기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초동조치.“를 지시하였다.
한편, 도는 발생농장 이동제한 통제 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을 추진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