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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영월 양돈농장 차단방역 긴급 회의 주재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5 16:12

수정 2021.05.05 16:19

발생농장 이동제한 통제 소독.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 추진 중.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영월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관련, 5일 긴급방역 영상회를 주재했다.

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영월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관련, 5일 긴급방역 영상회를 주재, 더 이상의 확산차단과 조기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초동조치.“를 지시하였다. 한편, 도는 발생농장 이동제한 통제 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을 추진중이다. 사진=강원도 제공
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영월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관련, 5일 긴급방역 영상회를 주재, 더 이상의 확산차단과 조기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초동조치.“를 지시하였다. 한편, 도는 발생농장 이동제한 통제 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을 추진중이다. 사진=강원도 제공

이날 최 지사는 영상회의를 통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주문하였다.

또한, 최 지사는 "강원도만의 3중차단 방역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발생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더 이상의 확산차단과 조기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초동조치.“를 지시하였다.


한편, 도는 발생농장 이동제한 통제 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을 추진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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