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아파트, 완판..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06 10:13

수정 2021.05.06 10:13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오피스텔 내부.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오피스텔 내부.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과 공동으로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원에 짓는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아파트가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앞서 이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도 전체 70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5590건이 접수되며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피스텔 역시 629실 모집에 1만400명이 몰리며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해당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한 요인으로는 우수한 입지와 개발호재, 경쟁력을 갖춘 상품성 등이 꼽힌다.

실제 단지 내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확충되는 만큼 향후 쇼핑과 문화·업무 등 원스톱라이프 실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 바로 옆엔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상업·문화·여가시설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단 장점도 있다.


아울러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개통 예정 등 향후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두산건설은 해당 단지 오피스텔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오피스텔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부원동 188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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