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0일 청와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진행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하는 것은 지난 1월 신년사 이후 4개월여 만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4년간의 소회와 앞으로 남은 1년간의 국정 비전 등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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