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새천년종합건설은 지난 10일 배우 박주미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새천년종합건설은 30여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시공능력 100대 기업으로 새로운 주거브랜드 '천년가'의 고급이미지 및 차별화된 주거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배우 박주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천년종합건설 관계자는 "친근하고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박주미의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가 '천년가'가 추구하는 품격이 다른 주거공간, 행복한 삶의시작이란 컨셉과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천년종합건설은 건설계의 다크호스로 △토목 △건축 △주택 △환경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건설사업과 목포해상 케이블카를 시공 및 운영 하는 중견회사다. 올해부터는 양산을 시작으로, 전국에 차별화된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양산에 공급될 '천년가 더힐'은 입지,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지역내 우수한 거주 환경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 현지공인중개사 관계자 설명이다.
혁신설계와 우수한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아파트 양산 천년가 더힐은 오는 6월 중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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