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신한알파 개편을 기념해 ‘컨티뉴 퍼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6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신한알파 MTS의 리뷰와 평점을 남긴 후 신한알파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최신 스마트폰 2종 또는 그에 상당한 현금을, 선착순 총 500명에게는 현금 1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4월 접근성과 고객 맞춤상담 및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춰 MTS를 업데이트했다. 신한알파 어플에서는 투자 정보 큐레이팅 서비스인 데일리 플러스, 선택해둔 종목을 한번에 매수할 수 있는 알파카트 기능 등이 탑재됐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장은 "코스피 3000포인트의 시대에 가장 먼저 개편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만큼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의미를 이번 이벤트에 담았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확인할 수 있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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