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더욱 촉촉하고 다양한 풍미를 담은 스콘 3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스콘은 총 3종으로 생크림 버터·대파 치즈·호두 카라멜 등 다채로운 맛과 기존 스콘 제품 대비 크기를 2배 이상 늘려 포만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차나 커피와 함께 홈 카페용 디저트로 즐기거나, 크고 든든한 맛으로 간편한 식사로도 손색없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생크림 버터 스콘은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버터의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담백한 스콘이다. 커피와 함께 즐기면 풍미가 더욱 살아난다. 대파 치즈 스콘은 은은한 대파향과 짭조름한 파마산·체다 치즈 맛이 균형 있게 어울린다. 호두 카라멜 스콘은 은은한 카파멜의 단맛과 고소한 호두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스콘에 과일잼이나 클로티드 크림을 곁들여 플레이팅하면 유명 카페 못지 않은 디저트가 완성된다"면서 "편리한 배달앱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여유로운 티 타임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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