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 대출비교 서비스에서 금융상품을 선택하면 JT저축은행의 모바일앱 ‘JT저축은행’으로 자동 연결돼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전용 대출 상품은 서류 발급부터 심사·송금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로 진행된다. 대출 신청 후 약 5분 이내에 대출 실행이 완료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당행 모바일 전용상품인 '파라솔 S중금리 신용 대출'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직장인이면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9.9%부터 적용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까지, 상환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 JT저축은행만의 신용대출 상품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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