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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서 다양한 콘텐츠 즐기며 휴식, 비발디파크 멀티플렉스 룸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5.18 10:36

수정 2021.05.18 10:36

비발디파크 멀티플렉스 객실 /사진=소노호텔&리조트
비발디파크 멀티플렉스 객실 /사진=소노호텔&리조트

[파이낸셜뉴스]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객실에서 안전한 호캉스를 보다 즐겁고, 편안하게 누리기 위해 ‘멀티플렉스룸’을 기획했다.

앞으로 오롯이 멀티플렉스룸 내에서 룸펀(Room-Fun)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인룸 다이닝 서비스, 밀키트를 활용한 셀프쿠킹, 파티용품, DIY 만들기 키트를 활용한 인룸 액티비티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객실 내에서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룸’을 오픈했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B동 리조트 9개 객실이 △시네마존 △홈트레이닝, 홈게이밍존 △홈카페존 총 3가지 테마의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시네마존에는 65인치 스마트TV로 넷플릭스를 시청가능하고, 누하스 안마의자와 3인용 가죽쇼파를 비치해 온전하게 휴식하며 마사지도 받을 수 있다. 홈트레이닝, 홈게이밍존에서는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과 운동까지 가능하다. 닌텐도 ‘링 피트 어드벤처’ 게임 타이틀 세트와 운동 매트가 구비돼 객실 내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링 피트 어드밴처 게임은 링콘과 레그 스트랩에 닌텐도 컨트롤러를 장착해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한다.
화면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는 맨몸 전신운동을 통해 적을 격파하고 장애물을 뛰어넘는 등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을 체험할 수 있다.

홈카페를 위해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을 비치하고 1박당 4개의 캡슐을 제공한다. 현재 운영중인 9개 객실 모두 고층부 슬로프 전망으로 시원한 뷰를 자랑한다. 객실 내에서 커피와 함께 녹음을 조망하며 프라이빗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호캉스중에도 건강과 안전을 위해 침실에는 건식 족욕기와 바우젠 전해수기를 비치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족욕을 통해 피로회복과 면역력을 높이고, 수돗물을 전기 분해한 전해수를 이용해 살균, 살취, 세척을 할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비발디파크 멀티플렉스 룸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멀티플렉스룸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공식 SNS에서 사진 인증샷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벤트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월 1회씩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경품은 총 20명을 선정하여 바우젠 전해수기를 제공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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