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진수 삼화페인트공업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것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표어인 '1단 멈춤, 2단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진수 대표는 신입사원들과 함께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삼화페인트 공식 블로그에 게시하며 챌린지 동참을 알렸다.
오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삼화페인트의 브랜드 슬로건 키워드인 ‘안심’과도 일맥상통해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삼화페인트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희 KG동부제철 대표의 지명을 받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오진수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와 임의준 미쓰이케미칼앤드에스케이씨폴리우레탄 대표를 추천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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