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박명순 경인여자대학교 총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0년 12월부터 진행 중이며 기관 대표가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인여자대학교는 산하 부속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단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기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 총장은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대상자로 최용혁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총장,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 장기원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을 지명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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