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1) 김종서 기자 = 26일 오전 6시 13분께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에서 남서쪽으로 124km 떨어진 먼 해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지진 강도 등급은 1단계로, 진동을 대부분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로 분류하고 있다.
한편, 올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 지진이 23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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