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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진시스템이 26일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상승세다. 다만 개장 직후 시초가는 공모가를 밑돌았다.
이날 9시 16분 현재 진시스템은 시초가 대비 10.47%(2000원) 오른 2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가 공모가였던 2만원보다 소폭 낮은 1만9100원에 형성됐지만 장 초반 재차 2만원선을 회복한 모습이다.
앞서 진시스템은 지난 13~14일 진행된 일반 청약 공모에서 355대 1의 다소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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