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한 서부산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부산형 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이 사업비 1조 2,34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부산시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사업 진행에 따라 산업단지 재생 및 고도화, 일자리 확보사업이 진행된다.
해당 사업 추진으로 인해 부산 산업클러스터의 중심 지역에 자리한 사하와 사상, 에코델타시티, 명지녹산 산업클러스터는 변화하는 부산 개발축의 핵심거점 지역으로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사하구의 신평장림산업단지 역시 2016년 ‘혁신산업단지’로 지정된 이후 공간재편, 구조 고도화 및 근로정주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ICT 융복합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재구축될 전망이다.
최근 부산시는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스마트 산단 조성을 통해 제조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부산의 제조업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부산 최대 규모로 공급되는 첨단 지식산업센터 ‘펜타플렉스 부산’이 공급을 예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는 물론 서부산 지역의 대규모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맞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우수한 비즈니스 편의를 자랑한다. 부산 지역에 자리한 노후화되고, 입주사 편의를 위한 설계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은 기존 아파트형공장들과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녀 호평 된다.
먼저, 차량이 각 호실 앞에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의 상/하차 편의가 좋은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지하 1층~지상 9층까지 도입될 예정이다. 건물 입구의 대형 하역장은 40ft 컨테이너의 상/하역도 가능하다. 대형화물승강기(3t, 5t)를 설치해 층간 물류 이동 편의를 강화한 것도 장점이다. 소규모 기업의 입주에도 최적화된 공간을 제시하는 지식산업센터다. 10층~15층에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 시 원스톱 비즈니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입주기업의 편의를 더해주는 다양한 지원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입주기업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하게 된다. 접견공간 갖춰진 대형 로비, 강연장, 기업홍보전시관, 공동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과 함께 옥상정원, 하늘정원(10F), 구름정원(11~15F)등 직원과 방문객의 휴게와 편의 해결을 위한 시설이 충분히 조성된다.
단지가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들어서는 것도 눈길을 끄는 장점이다.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약 800m 거리며, 사상IC, 명지IC를 이용해 고속도로에 진입하기도 좋다. 올해 말에는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을 완성할 장림지하차도 개통도 예정된 상태다. 향후 부산신항, 센텀,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1호선 동매역 도보 4분거리의 초역세권에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근로자들의 출퇴근 및 입주관계자 및 방문객의 이동 편의가 훌륭하며, 인력수급도 유리하다.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으로 사상-하단선(2022년 개통 예정), 하단-녹산선(2026년 착공 예정) 등이 예정돼 지하철로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이 지식산업센터를 주목하게 한다.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중도금 대출이 전액 무이자로 제공될 예정으로,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되며,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도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현행 법령에 따라 취득세 50%, 재산세 37.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받게 된다.
장점이 다양한 펜타플렉스 부산 지식산업센터 현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이며,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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