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을 통해 계좌번호와 연동하는 링크를 만들어 간편하게 송금 할 수 있는 ‘MY링크’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MY링크 서비스는 송금 받을 사람이 신한 쏠에서 3초만에 간편하게 계좌에 링크를 설정하고 송금인에게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SNS채널이나 메신저를 통해 100만원 이하의 소액을 간편하게 이체하는 서비스로 6월 11일 출시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QR코드가 자동으로 생성뙈 새로운 방식의 간편이체 방식을 선호하는 MZ고객의 트랜드를 반영했다고 신한은행 측은 설명했다. 또 오류송금과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유출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이번 사전 행사는 신한 쏠 앱에서 6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쏠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완료 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포인트를 10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서비스 시작 후 MY링크를 실제 등록하는 고객을 위한 랜덤 포인트 추첨이벤트와 MY링크를 통해 송금을 보내거나 받은 고객을 위한 보너스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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