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GRS가 롯데잇츠의 주문 리워드형 스탬프 서비스 칩(CHIP) 품목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잇츠에서 제공하는 CHIP 적립 서비스는 롯데잇츠 앱의 고객 리워드형 스탬프 서비스다. 배달 서비스 또는 예약 주문 서비스인 잇츠오더를 통해 8000원당 1개의 CHIP을 적립할 수 있다. 롯데잇츠에서 적립된 CHIP을 적립 수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다른 사람에게 선물도 할 수 있다.
롯데GRS는 기존 CHIP 적립 수에 따라 교환 가능한 쿠폰을 기존 6종류에서 8종류를 추가해 총 14종류의 리워드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추가로 제공하는 교환가능 품목은 롯데리아 △소프트콘(CHIP 2개) △양념감자(CHIP 7개) △새우버거(CHIP 13개)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S(CHIP 14개) △카페라떼S(CHIP 16개) △카페라떼S(CHIP 16개) △에그마요 반미 샌드위치(CHIP 18개)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CHIP 30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CHIP 46개)다.
한편 롯데GRS는 자사앱 이용 고객을 위해 지난 4월 모바일 쿠폰 메뉴 확대와 선물 기능 등을 추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쿠폰을 전 제품을 8종에서 총 112종으로 확대 운영 하고, 잔액 관리형 소액 금액권(1만원, 2만원, 3만원) 기능도 추가 도입과 함께 롯데잇츠앱에서의 선물하기 기능도 추가하는 등 지속적인 자사 앱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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