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원도 누적확진자 3212명...춘천 확진자 잇따라 발생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6.02 10:04

수정 2021.06.02 10:04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강원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00시 기준 3212명으로 늘어났다.

2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00시 기준 3212명으로 늘어났다 고 밝혔다.
2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일 00시 기준 3212명으로 늘어났다 고 밝혔다.

2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도내 총 누적확진자수는 2일 00시 기준 3212명이며, 이중 격리입원은 193명, 퇴원 2968명, 사망 51명이다 고 밝혔다.

전일 도내 확진자는 태백 5명, 동해 4명, 춘천 2명, 인제 2명, 강릉 1명 등 총 14명이 발생하였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74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433명, 동해 374명, 춘천 346명, 철원 262명, 속초 253명, 홍천 207명, 평창 180명, 인제 58명, 정선 55명, 양양 46명, 횡성 45명, 영월 42명, 화천 35명, 고성 33명, 태백 31명, 삼척 26명, 양구 12명, 영월구치소 22명, 속초 구치소 14명 등이다.

또한, 도내 누적 접촉자수는 총 3만6391명이며, 이중 격리 1047명, 해제 3만5344명이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수는 총 393개이며, 이중 사용중 187개, 사용가능이 206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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