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이 더욱 강력해진 세탁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농축 액체세제 '퍼실 딥클린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배달 음식과 밀키트 활용이 점점 늘어나는 식습관의 변화로 소비자들은 한층 다양해진 음식, 소스 등 새로운 형태의 얼룩에 노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 건강을 위해 환경적 변화로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옷에 묻는 각종 유해물질,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는 위생 세탁에 대한 관심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국내 소비자들의 식습관 변화와 위생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퍼실은 전 라인의 제품을 업그레이드 한 '퍼실 딥클린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천연활성 효소를 포함한 퍼실 최초 8중 효소와 100만개 얼룩 제거 분자의 최적 조합으로 이뤄진 독일 기술력의 포뮬러가 섬유 속에 깊게 베인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얼룩은 물론, 유해물질, 냄새까지 한 번에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퍼실 딥클린 플러스'는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 필요에 맞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강력한 세척력에 충실한 '파워 젤', 선명한 옷의 색을 유지해주는 '컬러 젤', 프리미엄 라벤더 에센셜 오일 함유로 상쾌함이 오래 지속되는 '라벤더 젤', 항균 효과는 물론 진드기 사체 제거 등 더욱 위생적 세탁이 가능한 '하이진 젤', 독일 특허 탈취 기술로 실내 건조 시 발생하는 쾌쾌한 냄새를 없애 주는 '퓨어 프레쉬' 등 각각 특화된 기능성을 갖췄다.
퍼실 관계자는 "퍼실 딥클린 플러스는 위생에 대해 높아진 관심 속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른 세탁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탁월한 액체세제"라며 "항상 복합적으로 변화하는 니즈를 반영해 앞선 독일 기술의 세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퍼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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